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 (문단 편집) == 역사 ==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주도 하에 트레저 헌터 길드 [[실프 라비린스]] 출신의 [[워로드 시켄]], 현 마스터 마카로프 드레아의 아버지이자 렉서스 드레아의 증조부인 [[유리 드레아]], 훗날 2대 마스터 자리에 오르는 [[프레히토]]가 X686년 4월에 창단한 길드이다. 초대 마스터로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추대되었다. 본래 마그놀리아의 주력 길드였던 블루 스컬에게 핍박받던 마그놀리아를 해방시킨 사건을 계기로 창단했다. 본래는 초대 마스터의 고향인 천랑섬을 거점으로 삼으려 했으나 천랑섬은 길드의 성지가 되는 설정으로 가고 마그놀리아 도시를 대표하는 길드가 되었다. 페어리 테일, 즉 요정의 꼬리라는 길드명은 초대 마스터가 된 메이비스의 아이디어로 유리 드레아에게 요정을 보여달라할 정도로 요정 덕후였던 메이비스가 '요정에게 꼬리는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영원한 수수께끼, 영원한 모험' 이라는 아이디어에서 길드의 영원한 모험을 기원하며 제시한 이름이다. 메이비스를 제외한 남성진 3명은 자기들 비주얼이 어딜 봐서 요정 컨셉이냐(...)고 황당해했지만 이를 듣고 납득했다. 이후 네 군주의 전쟁인 2차 통상전쟁에 참전하여 승리하며 명성을 떨치고 X690년 전쟁이 종결되면서 다시 평범한 길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역들이 동결되어 있던 7년 뒤의 페어리 테일은 완전히 몰락하여 전성기 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남은 멤버들의 모습도 많이 변모해 [[마카오 콘볼트]]를 마스터로 한 길드로 바뀌었다. 길드 본부조차 매그놀리아 중심지에서 외곽으로 이동했다.[* 다만 전 본부가 없어지진 않고 평의회에서 출입금지령을 내린 듯하다. 게다가 그 본부 밑엔 페어리 테일의 마스터들에게만 전해지는 페어리 테일 최고 기밀 [[루멘 이스트왈]]이 있었다.] 자주 등장한 주요 인물들만 남아있고 다른 길드원들은 탈퇴했다. 정규 멤버들이 없는 동안 트와일라잇 오우거라는 길드가 빚 독촉으로 남은 길드원들에게 행패를 부렸는데 정규 멤버들이 돌아오자마자 모두 단 한 방에 박살났다.[* 사실 이들을 쉽게 격파할 수 있었지만 길드 내 쌓인 빚이 많아서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타르타로스(페어리 테일)|타르타로스]] 편에서 길드가 엘프먼에 의해 박살나고, 타르타로스 편 종장에서 결국 길드가 해산된다. 멤버들은 이제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437화에서 루시가 소재를 알아낸 멤버 전원에게 매그놀리아에서 만나자고 편지를 보냈고, 그로 인해서 마카로프 드레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인원[* 마카로프와 뇌신중은 현재 소재 불명, 길다트 클라이브는 나츠가 떠나기 전부터 혼자 떠도는데다가 재합류 후에도 안왔다.]이 모여 길드가 다시 성립됬으며, [[엘자 스칼렛]]이 7대 길드 마스터가 되었다.[* 본인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유일하게 혈기왕성하게 치고 받는 길드원들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길드 역사 상 최초로 길드 마스터 뿐 아니라 일반 멤버들[* 일반이라 해도 사실 길드의 주 전력에 해당하는 인물들이기는 하다.]에게도 루멘 이스트왈의 존재가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